<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저
-이번에도 최진석 교수님의 도서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예전에도 읽었고 몇 번 다시 읽은 도서입니다.
개그맨이었던 고명환이 책을 천 권이상 읽으며 외식사업에 성공해 많은 강의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하는 얘길 들었습니다. 많은 도서 중 최진석 교수님의 책을 여러 권 읽으며 시선의 높이를 높이고 변화를 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수님의 도서는 어쩌면 비슷한 이야기가 섞여 있을지 모릅니다. 늘~ 하고자 하시는 말씀의 본질은 같으니까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니까요.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그에 따라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화나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접근하고 생각할 때 우리의 시선은 높아진다고요. 김 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하신 소원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김 남준 군도 이 말을 인용했었죠. (그래서 제가 방탄을 더 좋아합니다 ㅋ) 그토록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왜 문화의 힘을 강조하셨을까요? 우리 문화와 예술을 아끼고 키워나감으로써 우리의 힘을 보여주고 우리 자신은 자유롭고 주체적이며 독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책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자부합니다. 여러분의 시선은 어디에 있습니까?
1. 부정(否定), 기존의 가치관을 버리다.
2. 선도(先導), 시대의 흐름을 포착하다.
3. 독립(獨立), 익숙한 나로부터 벗어나다.
4. 진인(眞人), 인격적으로 참된 나를 찾다.
생각의 높이가 시선의 높이를 결정하고, 시선의 높이가 활동의 높이를 결정하며, 활동의 높이가 삶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생각의 주인이 되어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인 평점 :★★★★★
